인도네시아, 중국 우럭바리시장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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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해양과 어업부에서 예측한 바에 따르면 올해 인도네시아의 우럭바리 산량은 중국과 베트남보다 훨씬 높은데 이는 주요하게 중국과 베트남이 태풍의 습격을 받아 우럭바리 양식그물망이 훼손되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인도네시아는 향후 중국 우럭바리 소비량은 증가될 것이며 2008년 올림픽을 계기로 중국의 우럭바리 수요량은 더욱 많을 것인데 중국우럭바리의 산량이 감소되고 소비량은 오히려 증가되었기에 우럭바리에 대한 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하여 중국은 인도네시아에서 우럭바리를 수입할 것으로 예측하였다.
중국이 우럭바리 수요에 대한 한도액이 정해지지 않았기에 인도네시아는 대량의 물품공급주문을 받게 되면 우럭바리산량이 넘쳐나는데도 불과하고 가격은 인하되지 않을 것이다. 게다가 중국이 우럭바리에 대한 수요는 생선뿐만 아니라 가공우럭바리에 대한 수요량도 매우 크다고 전했다.
인도네시아 해양과 어업부의 통계자료에 의하면 2004년 인도네시아 우럭바리 산량은 6,552톤, 2006년에는 1.2만 톤에 달했고, 2009년에는 3만 톤에 달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2006년 인도네시아 우럭바리 수출량은 4,800만 톤, 2,400만 달러지만 올해 예측수출량은 6,340톤에 달하고 수출액은 3,170만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측한다고 밝혔다.
자료 : 상하이 aT센터(南方渔网, 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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