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한국현지에 생산 위탁 수박, 첫 입하
조회724한국현지에 생산 위탁 수박, 첫 입하
아사히카와시의 신선품 도매시장 「쿄쿠이치」가 한국 농업단체에 위탁해서 생산하고 있는 수박이 첫 입하되어 25일에 시내 양판점에서 판매된다.
도내산이 출하되기 1개월 정도의 단경기에 대비해 2009년부터 한국 중서부의 부여군에서 수박을 재배하고 있다. 한국은 일본에 비교해서 인건비가 싸고 수출용 작물에 대해 군의 보조제도도 있어 생산 원가를 30%정도 삭감할 수 있다. 수송 비용 및 6%의 관세, 검역 검사비용을 생각해도 채산성이 좋은 편이다.
올해는 17일에 첫 수확하여 한 개에 4kg 수박 약 12톤을 배와 트럭으로 운송하여 23일 아사히가와에 도착하였다.
쿄쿠이치는「날씨가 좋아 당도가 아주 높고 최고의 상품」이라고 보증했다. 시내 양판점등에서 한 개에 1,500엔전후로 판매될 예정이다. 전반기 단경기인 6월 중순까지 입하가 계속될 예정이다.
출처: 홋카이도신문 2012.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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