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하이 질병제어센터의 통계에 따르면 상하의 비만인구가 80만 명을 넘어섰다. 또한 15세 이상 비만율이 15%에 달했다고 東方網이 지난 15일 보도 ◦ 상하이 위생부문은 증가하는 비만을 바로잡기 위해 대책마련에 나서 시민들에게 '당뇨병과 비만증 치료' 책자를 배포하는 것 이외에도 상하이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전문 질병보건 사이트인 상하이 당뇨병사이트(www.sh-dm.com)를 개설해 운영중임. ◦ 이 사이트는 상하이 지역 모든 병원의 전문가진찰시스템과 연결되어 있어 환자가 집을 나서지 않고도 조회 및 예약할 수 있으며, 또한 인터넷을 통해 전문가 상담도 받을 수 있음 ◦ 중국내의 비만인구는 이미 6천만 명을 넘어서 1992년과 비교해 97% 증가하였으며, 비만증은 당뇨병 외 고혈압, 지방간, 심혈관 계통 등의 질병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