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양배추 재배면적 및 출하량은 각각 거의 전년과 비슷한 수준이 예상된다. 일부 산지에서는 생육이 약간 늦어지고 있으나 대체로 순조롭다. 철저한 방제로 병충해도 없으며 출하시기는 11월부터 내년 3월까지다. ▲치바올 시즌(10월~3월) 출하계획량은 4만톤으로 전년과 비슷한 수준이 예상된다. 생육은 대체로 양호하나 9월의 태풍영향으로 縣전역에서 5일정도 늦어지고 있다.병충해는 없으며 10월에 비가 많이 내려 금후 약간 생육이 우려된다. 주력 품종은 "春系305"이다. ▲카나가와재배면적 및 출하량 각각 거의 전년과 같은 수준이다. 태풍피해는 없으며 생육은 순조롭다. 출하는 11월 전반부터 시작된다. 주력 품종은 2년전부터 재배하여 평가가 높은 "그린스타"로 재배비율도 50%를 차지한다. 금년내에는 "金春"이 출하되며 연초에는 "그린스타"가 출하된다. ▲아이치재배면적은 2,185㏊로 전년과 비슷하다. 출하량은 전년의 16% 증가한 10만8,500톤을 계획하고 있다. 정식은 10월 초순에 종료했으며 빠른 작형으로 약간 태풍피해로 일부 뿌리상처가보이나 생육은 순조롭다. 출하시장은 동경과 요코하마가 43%, 쿄토와 오사카가 18%를 계획하고 있다. ▲오사카재배면적은 164㏊로 전년비 2% 감소가 예상된다. 이는 고령화로 재배면적이 감소했기 때문이다. 병충해도 없고 생육은 순조롭다. 출하는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다. 1,2월이 출하가 가장 많으며 주력 품종은 "松波"가 75%를 차지한다. ▲효고재배면적은 240㏊로 전년계획 275㏊를 하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생산자의 고령화와 전년에 낮은 가격이 영향을 주었다. 생육은 순조로우며 2Ｌ사이즈가 많고 품질은 양호하다. 예상수확량은 1만1,261톤. 8월에 정식하여 빠른 곳은 출하가 시작되었으며 연내의 출하전성기는 11월 상순과 중순을 예상하고 있다. ▲후쿠오카예상출하량은 2만1,700톤, 재배면적은 전년과 비슷한 564㏊. 주력 품종은 "冬미도리"와 "YR錦秋"이며 출하는 11월부터 내년 3월까지다. 생육은 순조로우며 태풍피해는 없다. (자료 : 오사카농업무역관/일본농업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