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8월 소비자 물가 지수 0.22퍼센트 증가(최근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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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의 8월 소비자 물가지수 7월과 비교해서 0.22% 증가했으며, 2103년 같은 시기와 비교했을 때, 4.31% 증가했다고 Vietnam's General Statistics Office (GSO)는 발표했다.
이 수치는 2013년 12월의 소비자 물가지수보다 1.84% 증가한 수치이다. 이 보고서의 월별로 보고된 통계 정보는 Vietnam's General Statistics Office의 홈페이지에 게시됐다.
소비자 물가 지수의 바스켓 안에 11개의 품목 중에서 식품과 식량 부문이 전달보다 0.45%로 가장 크게 증가한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음료/담배 부분, 의복/신발/모자 부분, 가정용품 부분, 의약용품/건강용품 부분, 교육 부분, 문화/여가/여행 부분, 그 외 제품과 서비스 부분을 포함한 나머지 7개 그룹에서는 0.06%와 0.32% 사이에서 증가치를 보였다.
반면, 건설 자재(0.31% 하락)와 교통(0.06% 하락), 우편/통신(0.02% 하락)의 3가지 그룹에서는 소비자 가격 지수가 하락하였다,
소비자 물가 지수 바스켓에 포함되지 않은 금과 미국 달러의 가격은 전달 대비 각각 0.34%와 0.26%의 감소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8월, 베트남의 대표적인 경제적 허브인 하노이와 호치민의 소비자 물가 지수는 각각 0.19%와 0.05% 증가한 것으로 예상된다.
# 이슈 대응전략
소비자 물가 지수의 하락은 물가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다. 특히, 베트남의 경제가 활발해지고 성장의 전망이 높은 만큼 높은 물가 상승의 위험이 있다. 적절한 물가를 유지하기 위한 베트남 정부의 여러 정책들이 시행된다면, 국내 식품 수출업자들은 가격 경쟁력에서 뒤처지지 않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강구해야 하며, 품질을 높여 상품의 경쟁력을 높여야겠다.
# 참고 자료
http://www.shanghaidaily.com/article/article_xinhua.aspx?id=237224
http://tuoitrenews.vn/business/21216/vietnams-july-inflation-hits-13year-l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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