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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2007

호주, 미국으로 최고급 감귤류 수출에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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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의 심각한 가뭄에도 불구하고 미국으로의 호주 감귤류 수출이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 남부지역 호주 감귤류 재배협회장 Kent Andrew 씨는 리버랜드지역의 네이블(Navel) 오렌지 수확이 평년과 비슷한 반면 남부 지역의 네이블 오렌지 수확은 평년보다 크기가 크고 품질이 뛰어나다고  전했다. 이는 평년에 비해 따뜻한 가을날씨와 적은 바람으로 인해 오렌지 당도가 높고 껍질에 상처도 많지 않아, 최고 품질의 수출과일 품목으로 선정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라며 긍정적으로 내다봤다. Riversun사의 대표이사 Steve Allan씨는 금년 미국으로의 감귤류 수출량은 30,000팰릿(pallet)으로 이전 기록보다 2,000팰릿이 많을 것이라고 전했다.


싱가포르 aT (자료원 : Public Led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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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감귤 #호주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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