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거트로 만들다...>

요거트는 “10년동안 최고식품”으로 간주되어 왓다. 샐러드 드레싱부터 유아용 식품까지 이 요거트를 비슷하게 사용하려고 하는 제품이 여러 가지다. 요거트는 또한 냉장, 냉동 및 상온 저장식품의 재료로도 널리 사용된다.

NPD의 새로운 조사에 의하면 1인당 요거트 소비량은 지난 10년간 2배이상 증가했으며 3명 중 1명이 정기적으로 요거트를 먹는다고 밝혔다. 이러한 트렌드는 요거트의 다양한 면모를 보여주며 아침, 점심, 저녁, 그리고 간식으로까지 널리 소비되게 한다.

그릭 요거트를(Greek yogurt) 넣은 시리얼까지 등장하고 후무스(Hummus)에 요거트를 첨가한 제품도 등장하여 기존에 소비자들이 즐겨 먹는 식품에 부드러움과 영양까지 높이고 있다. 후무스와 요거트는 요즘 대세인 식품인 만큼 이 두 식품의 결합은 칼로리도 줄일 수 있고 다른 종류의 맛을 가미하여 소비자들의 입맛을 맞출 수도 있다.

요거트를 포함한 참신한 식품이 지속적으로 출시되고 있고 이는 요거트의 건강한 이미지 때문에 요거트가 첨가된 제품은 요거트의 이미지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다.

요거트는 보통 묽지 않아 파르페나 딥(dip)으로 사용되지만 요거트를 묽게 만들어 다른 재료들과 잘 융합되도록 하여 음료 및 드레싱 같은 식품으로도 출시되고 있다.

요거트 파우더를 사용한 시리얼의 경우는 이미 널리 판매되고 있다. 요거트 시리얼 업체 관계자는 요거트 파우더 사용시에 요거트가 원래 갖고 있는 모든 영양소가 그대로 있기 때문에 그 건강함이 그 제품에 녹아든다고 말했다. 하지만 요거트를 말리는 과정가운데 유산균은 죽어서 없어진다. 소비자들이 유산균을 원한다면 그냥 요거트를 함께 섭취하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유아식, 베이커리, 사탕 및 스낵, 그리고 건조과일의, 프레첼(pretzel)등에도 요거트 파우더를 사용한 식품들이 출시되고 있다. 요거트 파우더는 유산균은 없지만 요거트의 맛과 다른 영양적인 면이 많기 때문에 널리 사용되고 소비자들 또한 이러한 요거트 파우더 첨가 식품에 관심이 많다.

요거트 파우더는 보통 요거트 보다 지방 함유량이 적고 냉장보관이 필요 없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US FDA에 의하면 요거트 파우더는 요거트로 분류되지는 않지만 요거트 파우더라고 불리기 위해서는 반드시 요거트로 분류될 수 있는 기준으로 만들어진 요거트를 말려 만든 것이어야 한다.

최근엔 각광받고 있는 그릭 요거트(Greek yogurt) 또한 파우더 형식으로 만들어져 출시되기 시작하였다.

요거트 파우더가 식품에 첨가되면 상큼하게 톡 쏘는 맛과 유제품 맛이 함께 어우러져 나기 때문에 기존의 식품에 새로운 맛을 선사하게 된다.

건강한 이미지의 요거트로 인해 유산균이 없어도 다른 영양 성분이 가득한 요거트 파우더를 첨가한 식품들은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즐거움을 선사한다.

출처: Food Business News

LA aT Cen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