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7
2001
일본 11월 매상고, 백화점 2.3% 증가·수퍼 4.5%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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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백화점협회와 일본체인스토아협회는 11월25일, 11월 전국 매상고를 발표했다.
백화점은 전년동월비 2.3% 증가를 나타낸 것에 비해 수퍼는 디플레이션 영향을
강하게 받아 4.5% 감소로 36개월 연속 마이너스를 나타냈다.
백화점 매상고는 7,436억엔으로 조기 수요가 늘어난 식료품이 5.1%로 대폭 증가한
것외에 의료(衣料)품 등이 플러스를 나타냈다.
지역별로는 전월 마이너스를 나타낸 동경과 오사카,나고야 등에서 증가를 나타냈고
시코쿠,큐슈 등도 호조를 나타냈다.
한편, 수퍼 매상고는 1조 2,578억엔으로 내방객수는 거의 전년과 비슷했으나
상품단가가 전년동기비 2% 전후로 하락했다.
일시적으로 신장을 나타냈던 쇠고기 매상이 2번째 광우병 발생으로 또 다시 감소를
나타낸 것도 마이너스의 요인이 되었다.
(자료 : 오사카농업무역관/일본농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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