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원재료비 대폭 인상 식품업계 비상
조회348대만 식품업계는 원재료비 인상 파동으로 큰 비상이 걸렸다
금속、 비금속、 농작물을 막론하고 세계적으로 모든 원재료비가 대폭 인상되었고, 식품업계에서 필요한 각종 물질 즉 분유 、밀가루、 셀러드유、 사료、 육류、 심지어 음료수 병까지 모두 인상되었다.
더욱이 호주의 온난화 현상으로 인해 소와 관계된 분유、 버터、 쇠고기 기름 등이 20%이상 최대 인상폭을 보이고 있다.
식품 관련업체에 따르면 많은 식품용 가공 원료가 근래 급격히 인상된 것에 비해 거래처의 원가 조정은 빠른 시일 내에 하기가 어려운 현실이고 더욱이 추석용품 자재구매시기도 다가와 빠르면 6월7월경에 밀가루 、설탕、 등의 대량 유통 원재료들이 다시 한 번 더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한다.
대만 음료업계도 마찬가지로 커피 우유 설탕 주스 등의 원재료의 인상 문제에 부딪쳤다. 보고에 따르면 수입산 오렌지 주스가 최근 일년 인상폭이 두 배에 이르고, 대만 내 우유업체도 6월부터 사료값 인상으로 인한 原乳 공급가 인상을 받아드리기로 하였다
대만 요식업계도 쇠고기 가격의 인상으로 돼지 닭고기의 가격이 적당한 수준을 유지한다면, 향후 돼지 닭고기 사용한 음식이 주류를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
자료원) 타이베이 aT센터 ( 경제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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