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닐라,필리핀 - 말라카냥 대통령궁은 11월05일 유통업자들에게 크리스마스 기간 동안의 가격인상을 절제할 것을 권고하였다.

대통령 대변인인 EDWIN LACIERDA는 유통업자들이 연말연휴 기간 동안 가격인상으로의 이윤추구 보다는 판매물량을 증대시켜 이윤을 취할 것을 호소하였다.

그는 또한 국민들에게 크리스마스 장식 등으로 인한 화재사고 및 고장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설치시 주의사항을 준수해 줄 것을 요구하였다.

Lacierda 대변인은 dzRB라디오에서 "크리스마스는 나눔의 계절이며, 사업가들이 이를 인지하고 크리스마스를 이윤창출의 기회로 잡기보다는 나눔의 기회로 제품 가격에 적용하길 바라며,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크리스마스시즌에 물건들을 더 많이 사는 경향이 있으므로 대량 판매로 인한 이윤이 가격 상승으로 인한 이윤을 대신 할 수 있을 것으로 희망한다"고 말했다.

그는 국민연설에서 무역산업부(Department of Trade and Industry)에서 위험물을 판매하는 부도덕한 사업가들의 행위를 미연에 방지하고 단속 할 것을 약속하였다.

그는 특히 수입 크리스마스 장식등에 관한 한 안전성과 같은 규법을 따라야 한다고 말했다.

Lacierda 대변인은 또한 저가제품 구매로 인하여 우리의 소중한 가족 중 일원을 잃는 일이 없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1-11-06, The Philippine St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