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일본 메이지 분유 유통매장 퇴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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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산 메이지(Meiji) 분유에서 방사능물질이 검출되면서 홍콩 유통매장에서 퇴출되고 있음
- 일본 분유회사인 메이지(Meiji)사 분유 ‘12년 10월 유효기간인 분유 400,000캔에서 30.8Bq의
세슘이 검출되었음
- 이로 인해 홍콩의 유통업체인 저스코(JUSCO)와 웰컴(Wellcome) 매장에서는 해당 브랜드
제품이 즉시 제거되었음
- 홍콩 분유 수입업체인 Baby Matrix에서는 일본 지진 및 방사능 유출사건이후로 이미 일본산
분유의 매출액은 70%이상 급감했으며, 이번 사건이후로 일본산 분유는 모두 시장에서 퇴출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음
향후 한국산 분유 및 유제품을 중심으로 일본산을 대체하고 시장을 확대하기 위한 체계적인
홍보지원이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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