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21
2002
중국 廣州 대형 목축시장 건설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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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제1의 돼지생산지"로 불리는 광주의 嘉禾생돈무역도매시장이 전통적인경영방식에서 벗어나 현대화, 집약화, 규모화로 전국 제일의 생돈 교역도매시장으로의 변환을 시도하고 있다. 이러한 변환계획이 완성되면 시장면적은 원래의 4.7ha에서 25.4ha로, 생돈교역량은 현재 일일 교역량 평균 1만斗에서 3-4만斗로, 일일 도살량은 400斗에서 2,000斗로 증가될 전망이다.신시장 건설 후 고객은 직접 돼지우리를 볼 필요가 없으며 교역장에 앉아 스크린을 통해 나오는 표준화된 생돈 등급과 공급상황을 통해 구매의사를 결정하고 의사 결정후 구매가 끝나기까지 몇 십초도 걸리지 않는다고 한다.또한 신시장은 전문 수의사를 보유하고 검역부문에 있어 엄격한 통제와 방역을 실시할 예정이다.(자료 : 북경농업무역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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