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바 경제 침체, 개혁 필요성 대두(최근이슈)
조회500일부 저명한 쿠바 경제학자들은 소비에트 방식의 경제 정책에 의문을 제기하며 현재 지나치게 신중한 경제 개혁 방안은 침체된 경제를 강화시키기엔 역부족이라고 밝혔다. 좀 더 자유로운 분위기의 대담에서 그들은 하향식의 엄격한 제도와 일관되지 않은 경제 정책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지속가능하고 번성하는 사회주의 체제를 성립하기 위해 라울 카스트로(Raul Castro) 대통령은 2011년 공산당이 도입한 311-point 개혁 의제 추진했다. 이를 통해 쿠바는 농경과 소매 서비스를 자유화 하였고 외국인 투자가 증대되는 결과를 이끌었다.
하지만 기대가 컸던 만큼 실망한 국민들도 많았다. 국가의 독점적 해외 수출은 수출의 다양성과 성장을 막았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의 실패는 미국으로 밀입국하는 쿠바 국민들의 수를 증가시켰다.
# 이슈 대응방안
쿠바 경제학자들이 경제가 침체된 상황을 타개하기 위한 경제 개혁을 촉구하고 나섰다. 쿠바 경제는 침체기에 접어들었으며 모든 국민들이 개혁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다. 먼저 농경과 소매서비스 부분에 일부 자유화가 이루어지면서, 이는 농식품 거래가 보다 활발해질 수 있다는 잠재적 수요 증가의 기회로 다가올 것으로 예상된다. 쿠바를 향후 잠재시장으로서 지속적인 시장 모니터링을 진행할 필요가 있겠다.
# 출처: REUTERS 2014.10.24
http://www.reuters.com/article/2014/10/24/us-cuba-economy-idUSKCN0ID1OA2014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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