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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4 2014

100일 만에 밀 170만 톤 구매(최근이슈)

조회1251

세계 최대의 밀 수입국인 이집트는 7월 1일부터 100일 동안 국제 시장에서 170만 톤의 밀을 구매했다. 이집트의 국영곡물수입업체(GASC) 부회장인 Mamdouh Abdel Fattah에 따르면 이집트는 170만 톤 밀을 총 35억 이집트 파운드(4억 9천만 달러)에 사들였다고 말했다.

한 이집트 공직자에 따르면, 7월 1일부터 100일 동안 이집트가 가장 많이 수입한 대표 밀 수입국은 루마니아, 러시아, 프랑스, 우크라이나, 미국 등이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집트의 밀 재고량을 증가하면서 2015년 3월 1일까지는 거뜬히 버틸 수 있는 밀 재고를 만들어놨다고 덧붙였다.

이집트는 세계 최대의 밀 수입국가로 일반적으로 매년 100만 톤의 밀을 국제시장에서 구입하고 있다. 이집트는 이러한 수입 밀을 국내 쌀과 섞어 식량보조 프로그램 지원을 위해 사용하고 있다.

 

 

# 이슈 대응방안

 

이집트는 세계 최대의 밀 수입국가로 매년 100만 톤 정도의 밀을 국제시장에서 구입하고 있다. 한편, 올해의 경우에는 100일 동안 170만 톤의 밀을 수입한 것으로 알려져 크게 화제가 되고 있다. 세계 최대 밀 수입국가인 이집트의 밀수입 가격이나 공급 상황을 미리 모니터링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이는 이집트의 밀 수입량이 상당하기 때문에 전반적인 밀 시장 동향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 출처: Zawya 2014.10.23
https://www.zawya.com/story/Egypt_buys_17_million_tons_of_wheat_in_100_days-ZAWYA2014102314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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