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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9 2006

포지티브리스트 첫 위반 적발 … 중국산 엔도(완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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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지티브리스트 첫 위반 적발 … 중국산 엔도(완두)


  수입된 중국산 스냎엔도에서 포지티브리스트제도에서 규정한 일류기준(0.01ppm이하)을 초과하는 잔류농약이 검출된 사실이 8일 밝혀졌다.  고베시내의 무역회사 다카시무역이 수입하였으며, 후생노동성 검사에서 살균제 「푸르시라졸」이 0.06ppm 검출되었다.  동제도하에서의 위반이 적발된 것은 처음이다.

  일부는 유통되고 있고, 고베시는 5일 식품위생법에 근거하여 同社에 회수와 판매금지를 명령했다.  후생성은, 이 스냎엔도를 먹어도 「직접적으로 건강에 영향은 없다」고 한다.  해당 상품은 5월 15일 1만4800케이스(32.4톤)이 고베항에 도착.  지금까지 시장 등에서 판매된 것은 3300케이스(6.6톤)로 잔량은 고베시내의 창고에 보관되고 있는 상태이다.

  0.01ppm의 일류기준은 잔류기준이 없는 농약을 검출한 식품의 유통을 규제하기 위해 동제도에서 새롭게 설정되었다.  이번 검출도니 「푸르시라졸」도 동제도의 시행전까지는 스냎엔도에 대한 기준이 없었고, 검출되어도 판매금지 등의 대책을 취하지는 않았었다.

  후생성은 중국산 스냎엔도의 감시를 강화하고 있고, 이번 검사도 그 일환이라고 할 수 있다.  검사결과는 5월 29일 제도 시행 후에 나왔다.  후생성으로부터 연락을 받은 고베시는 同社에 회수명령을 내림과 동시에 판매처가 있는 약 40개 지자체에 정보를 제공하고 회수에 협력할 것을 요청했다.

  다카시무역은 「대응책을 마련 중이라, 현시점에서는 할 말이 없다」고 하고 있다.


(자료 : 오사카aT센터 / 일본농업신문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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