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가공야채 생산업체 봉듀엘, 냉동야채 확대(최근이슈)
조회748냉동야채 부문은 주로 소매업체, 시장의 선두주자들이 시장을 점유하고 있다. 가공야채 생산업체 봉듀엘(BONDUELLE)은 프랑스 가구의 80%가 냉동야채를 소비하는 바로 지금 이 시기가 냉동야채 부문의 생산을 부활시킬 시기라고 결정했다.
봉듀엘의 마케팅 담당자 Emmanuelle Cousy는 “유통 네트워크는 45년 전, 시장에서 냉동식품이 탄생한 이래로 발전해왔다"고 설명한다. 대형할인점 및 배달업체들이 붕괴하고, 온라인 주문 뒤 매장에서 물건을 찾을 때 결제하는 방식인 ‘클릭앤콜렉트’가 대폭 성장을 이룰 동안 전문 매장과 중대형 매장들이 안정을 찾았다. 클릭앤콜렉트는 3년 이내에 냉동야채 부문에서 10%의 시장점유율을 확보해야 할 것이다.
더 많은 고객을 유치하기 위해 봉듀엘은 새로운 매장 마케팅 전략을 발전시켜왔다. 그들은 선반을 단순화하고 명확히 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100여개 점포가 납품할 준비를 마쳤다. 또한 봉듀엘은 연말에 야채 수프 제품의 새로운 범위를 발표할 예정이다. 냉동야채 부문은 유통업체의 나머지 냉동식품 부문보다 평균 30% 더 높은 수익을 낸다.
# 이슈 대응방안
프랑스의 대형 가공야채 제조업체 봉듀엘이 냉동식품 부문을 확대할 계획이다. 프랑스 가구의 80% 이상이 냉동식품을 소비하는 만큼 앞으로 냉동식품 분야는 더욱더 소비가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봉듀엘은 ‘클릭앤콜렉트’ 서비스에 주목해 3년 이내에 10% 이상의 점유율 확보를 목표로 한다. 국내 냉동식품 수출업자들은 프랑스 슈퍼마켓이나 특히 클릭앤콜렉트 유통 경로를 확보해 수출을 고려해보면 좋을 것이다.
# 출처: Fresh Plaza 2014.10.10
http://www.freshplaza.com/article/128806/Bonduelles-strategies-to-revive-the-frozen-sec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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