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해외시장동향

홈 뉴스 수출뉴스
02.23 2007

발효 유산제품 전망 넓어

조회694
 

발효 유산제품 전망 넓어

 

발효 유산제품은 중국에서 확대 발전할 수 있는 전망을 가지고 있는 제품으로 반드시 유산제품업의 새로운 성장점이 될 것이라 밝혔다. 현재 중국 유제품공업협회 이사장은 유산균 국제 세미나에서 발효유에 대해 특히 익생균(益生菌) 제품발전에 커다란 기대를 걸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발효유의 생산, 소비가 한창이며, 업계의 발효유에 대한 특히 익생균 생산품에 희망을 걸고 있다.


최근 몇 년간, 소비자들이 건강식품을 중시함에 따라 우유, 유산균음료 발전이 신속하게 이루어졌는데 유제품 가운데 성장이 가장 빠른 종류 중의 하나가 되었다. 발효유 생산량은 2001년 30.9만 톤에서 2005년에 이미 161.9만 톤에 달하였으며 5년 동안 5.2배 성장하였다. 유산균음료제품은 2001년 14.3만 톤에서 2005년 107.6만 톤에 달하였는데 이는 5년간 6.5배 성장한 것이다.


발효유제품은 우유를 주 원료로 하여 미생물 발효과정을 거쳐 만들어진 제품으로 주로 우유, 유산균음료, 치즈 등 제품이 있다. 우유, 유산균음료는 일종의 “건강식품”으로 과학자의 검증을 거친 것으로 변비해소, 유기체 면역력 증강, 혈청, 콜레스테롤 저하 효과 등이 있다. 우유, 유산균음료 중의 유당은 유산균의 작용 때문에 유산으로 변한다.


일반적으로 유산을 사용해서 얻은 발효유제품은 모두 일정한 보건기능을 갖추고 있다. 그러나 기술의 발전에 따라 이러한 균종의 선별과 연구를 거쳐 효능 확대, 효과가 더욱 명확한 균주를 발견하였다. 예를 들면 콜레스테롤 저하 기능이 있는 균종(菌種), 혈압 저하 효과가 있는 균종, 당뇨병 치료 효과가 있는 균종 등이 그 예이다. 과학계는 이러한 장을 촉진시켜 균군(菌群)의 평형을 가져오고 인체에 유익한 작용을 하는 미생물을 “익생균(益生菌)”이라 통칭하였다. 현재 국내외 익생균 제품개발의 붐이 일고 있으며 시장에 각종 브랜드의 익생균 제품의 갖가지 물건이 넘쳐나 소비자의 주의력을 매료시키고 있으며 발효유 성장의 화제가 되고 있다.


익생균 발전의 정확한 인도와 규범을 위해 국가식약품감독관리국(国家食品药品监督管理局)은 2005. 5. 20 『익생균류 보건식품신고와 심사규정』을 공포하였다. 동 문건은 익생균의 정의에 대해 다음과 같이 정의하였다.


 익생균 균종은 반드시 인체의 정상 균군의 일원이어야 하며 살아있는 균, 사균(死菌) 및 신진대사 산물을 이용할 수 있다. 익생균 보건식품은 장을 촉진시켜 균군생태에 평형을 가져오고 인체에 유익한 작용을 하는 미생물제품으로 모든 균종의 생물학, 유전학 등 명확하고 안정적이어야 한다. 문건은 또한 익생 균종 감정의 법정(法定) 부서, 균종명단의 공포부서, 익생균제품의 신고요구, 익생균 균종의 생산조건, 익생균 제품의 활균(活菌)수량 등을 명확히 하였다. 게다가 사용가능한 보건식품의 익생균 균종 명단을 공포하였다.


자료 : 상하이 aT센터 (中国食品产业网 2. 12)

'발효 유산제품 전망 넓어 '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첨부파일
  • 등록된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키워드  

관련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