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농업부어업국과 일본 어업해외협력재단의 합작으로 50톤급 초저온 참치냉동시설이 9월27일 베이징에서 구축 생산에 들어갔다.

이번 냉동시설의 운영으로 참치의 어획에서부터 시장판매까지의 규범화, 국제화가 실현되고 소비자들은 신선하고 영양이 풍부한 참치를 맛볼수 있게 되었다.

참치는 중국에서 새로 개발되는 원양 해산물로 갈수록 소비자의 관심을 모으고 있으며 국내 어획량과 판매량이 늘어가고 있어, 국내 소비시장이 빠르게 형성되고 있으며, 수출도 증가하고 있다.

이에 참치시장의 양호한 발전과 참치제품의 표준을 규범화 하기 위하여 참치 식용표준이 이미 제정되어 심사를 기다리고 있으며 <생식참치표준>과 참치제품 판매 관련 표준이 곧 실행될 예상이다.

(자료원:중국농업정보망)

(담당:베이징aT센터 고정희, 86-10-6410-6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