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쥬얼 의료 전문체인점「유니크로」를 운영하는 훠스트리테이링그는 본업의
업적이 급속히 악화되고 있기 때문에 업무다양화로 종래의 성장궤도 를 회복하기
위해 금년 가을부터 고품질의 야채,과일의 판매를 시작한다고 1월8일 발표하였다.
의료품과 마찬가지로 생산에서 유통, 판매까지를 일관하여 추진한다.
당초는 년간 10억-20억엔의 매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야채등을 물과 비료를 최대한 줄이는 농법으로 알려져 있는 주식회사 永田농업
연구소등에서 기술제공을 받아 공모한 국내의 생산농가에게 생산을 위탁한다.
판매품목이나 점포수는 미정이며 유니크로의 점포나 이름은 사용하지 않고
전문점을 설치할 계획이다.

* 유니크로: 현재 전국550점포 소유하고 있으며 매년 100점포씩 늘려 1000점포를
목표로 하고 있음.

(자료 : 동경농업무역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