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5월 국산대두 입찰가격 평균 9,385엔으로 상승곡선
조회7415월 국산대두 입찰가격 평균 9,385엔으로 상승곡선
일본특산농산물협회는 1일, 2011년산 대두의 5월 입찰 결과를 발표했다. 60kg당 평균 낙찰가격(부가세 별도)을 보면, 보통 대두는 전월대비 733엔 상승한 9,367엔, 특정 가공용은 1,077엔 상승한 9,457엔, 평균 794엔 상승한 9,385엔이며, 상승세에 의해 1만엔대도 나타났다.
상장 수량은 판매 피크도 지나 7,746t으로 전월 대비 4,000t 가까이 감소했지만, 낙찰량5,191t, 낙찰률 67%로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산지·상표별로는 토야마 엔레이(대두)가 2,000엔 상승한 12,000엔, 니가타 엔레이 및 중국 각 현의 후쿠유타카·사치유타카(대두)도 일제히 1만엔대. 규슈 후쿠유타카도 9,500엔 전후까지 상승하고 있다. 단, 아이치 후쿠유타카는 1만몇백엔대로 거의 지난달과 같은 수준이다. 지난달에 1만엔을 넘은 기후 후쿠유타카는 반락하면서 일부에서는 천장시세 경향도 보여진다.
반대로 홋카이도와 요마사리(대두)가 지난달부터 2,000엔이상 값이 오르면서 9,000엔대에 진입했다. 아키타 류호(대두)도 9,000엔대, 아오모리 오스즈도 8,000엔대 후반까지 오르는등, 최근 동일본 대두도 가격 상승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출처: 일본식품산업신문 2012.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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