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뉴욕]‘옐프’도 식당 위생등급 표시
조회503[미국-뉴욕]‘옐프(레스토랑 정보 사이트)’도 식당 위생등급 표시
업소 리뷰 사이트인 ‘옐프’에도 뉴욕시 레스토랑의 위생등급이 표시된다.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둔 옐프는 뉴욕과 샌프란시스코의 보건국 검사 데이터가 옐프 사이트에 수주내로 업로드 될 것이라고 16일 발표했다. 보스턴과 필라델피아, 시카고의 시 보건국 데이터도 이어 옐프 사이트에 올려질 예정이다.
제레미 스타펠만 옐프 CEO는 “데이터를 공개하는 것이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기대한다”며 “조만간 샌프란시스코와 뉴욕의 모든 레스토랑의 보건국 정보를 온라인으로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옐프는 샌프란시스코시와 공동으로 시의 검사 데이터가 옐프 웹사이트로 업로드 되도록 하는 시스템을 지난해 만들었다. 옐프는 미 전역 7,000만명의 사용자가 등록된 사이트로 이 같은 보건국의 검사 데이터 공개로 인해 업주들의 부담이 가중될 것이라는 우려도 일고 있다.
2013.1.18 미주 한국일보
'[미국-뉴욕]‘옐프’도 식당 위생등급 표시'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