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프랑스 멜론, 악천후로 인해 생산량 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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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일 프랑스 농림부에 따르면 2014년도 멜론수확량이 257,200톤으로 집계되었다.
올해 하우스재배 생산량은 계속된 봄 날씨에도 불구하고 수확량이 많아져 300 헥타르가 증가했다. 금년 6월 중순까지의 생산량은 작년의 두 배로 집계되었다.
반면 야외재배는 쌀쌀한 날씨와 오랜 강우로 인해 수확량이 확연히 줄어들었다. 게다가 프랑스 남서부 지방에는 우박이 내려 훼손된 멜론 밭이 많다고 한다.
악천후를 동반한 악조건 속에서 멜론의 생산량이 급격히 줄어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7월 멜론 생산량의 감소는 소비자가격의 증가와 소비량의 감소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출처:la franceagricole
작성:파리aT센터 청년마케터 김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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