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추적 가능 조건, 식품 안전 제도에서 세계 1등 차지

GFTC(The Global Food Traceability Center) 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유럽연합 국가들이 식품 추적가능성 제도와 조건에서 세계 1등을 차지했다.
 CRFSFS (Comprehensive Reviews in Food Science and Food Safety)에 소개된 이보고서는 OECD 21개 국가의 식품 추적가능성을 평가하여 순위를 발표했다. 그 결과유럽자유무역연합(EFTA)의 소속 국가들과 스위스, 노르웨이 등 유럽 국가들이 상위(Superior)등급을 받았다.
평가 기준에는 식품추적에 관한 기관의 존재여부, RFID 등의 태그를 통한 식품 추적이 가능한지 여부, 라벨링의 여부, 가축 추척 시스템 유무 등이 포함됐다. 한국은 조사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다.

[평가 결과]

 
보고서 원문 : http://onlinelibrary.wiley.com/enhanced/doi/10.1111/1541-4337.12101/

정리 : 파리aT센터 안광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