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Puratos Group 아시아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해 시설 증대
조회548세계 2위의 전문 제빵재료업체 및 쵸쿄렛 공급업체인 벨기에 본사의 Puratos Group이 아시아 시장점유율 확대를 위한 시설확충 계획을 발표하였다.
Puratos (Thailand)의 Jean-Lois Graindorge대표는, 아시아지역 주요생산거점인 태국 공장의 시설확충을 위해 올해 THB 2천만 (USD 65만)의 예산이 투입 되었으며, 내년도에는 THB 4천만 (USD 1.3백만)의 예산이 배정되었다고 밝혔다.
Graindorge대표는 태국시장 식품소비트랜드의 변화로 태국 디저트시장이 연평균 20%의 성장율을 기록하는 가운데, 일본, 한국, 중국 등이 고품격 디저트 및 쵸코렛류의 주요 성장시장으로 평가가 되어 ; Puratos Group는 아시아시장의 매출비중을 현재의 10%대에서 향후 2015년에는 25%까지 확대할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전세계 100여개국에 걸쳐 63개 생산시설을 운영 중인 Puratos Group는, 유로존의 공공부문 부채위기로 유럽시장의 소비가 둔화될 것으로 판단하여 ; 신시장으로 2015년 AEC (ASEAN 경제공동체) 출범을 앞두고 있는 ASEAN 및 꾸준한 “sweet tooth”을 보이고 있는 중국, 일본, 한국 등을 주요 공략시장으로 선정하였지만, 뒤늦은 행보로 그 성공여부는 미지수이다.
(The Nation, 2012-05-30 ; Bangkok Post, 2012-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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