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하물량의 급감으로 더욱 오름세 >

3월4일, 오사카시 중앙도매시장 혼조시장에서는 오이의 가격이 강세를 나타냈다.
미야자키산 1케이스(5㎏) 중가(中價)가 1,785엔으로 전일대비 210엔 올랐다.
지난주의 강우와 저온의 영향으로 입하가 급감했고, 거래가 활발했기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후에도 대폭적인 물량 증가는 예상하기 어렵고, 시장에서는「가격이
더 오를 가능성이 있다.」라고 경매인은 예상하고 있다.

동시장 동일의 입하량은 25톤이었고, 시장의 휴일로 입하량이 많았던 전날보다는
5할 정도 줄어들었고, 전년동기 대비 2할정도 감소한 물량이다.
시장에서는「지난주의 시황이 약보합세였으므로 특별판매 수요가 늘었고,
거래가 활발했다.」라고 (오사카중앙청과) 말하고 있다.

금주에도 추위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므로 입하량은 증가하지 않을 것이다.
「현재의 가격대가 보합세이지만 약간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오사카중앙청과) 말하고 있다.

(자료 : 오사카농업무역관/일본농업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