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식품회사, 원재료 가격인상 타격은 예상 보다 감소
조회369(일본) 식품회사, 원재료 가격인상 타격은 예상 보다 감소
식품 각사는 2012년 3월기 원재료 가격 인상으로 인한 손익의 마이너스영향이 예상보다 적을 듯하다. 닛신 오이리오 그룹은 예상보다 마이너스영향이 73억엔 감소할 전망이다. 토요수산이나 카르비도 종래 계획보다 마이너스 영향이 적다. 유럽 채무문제 등으로 곡물시세가 하락. 엔고도 조달에 유리하게 움직였다.
곡물시세는 신흥국의 수요증가에 투기 머니도 합류해 작년 후반부터 급상승했다. 이번 여름까지 최고치가 계속되었다. 그러나 올 가을이후는 하락 기조에 있다.
식용유의 닛신 오이리오는 처음에 콩이나 야채등 원재료의 코스트 상승이 154억 엔의 이익 감소 요인이라고 예상했다. 그러나 최근 곡물 시세의 하락과 상정 환율의 엔고로 이익 감소 요인은 81억 엔이 될 듯하다. 동업의 J-오일도 영향액수가 158억 엔으로 종래 예상보다 22억 엔 줄어들 전망이다.
토요수산도 해외로 조달하는 밀가루 등의 가격상승이 예상이하로 원재료 가격 상승으로 인한 영향으로는 12억엔 감소로 본다. 카루비도 9억 엔 밑돌 것 같다.
원재료 비용이 내려가면 소매점 등으로부터 가격인하 압력도 강해진다. 닛산오이리오나 J오일은 식용유의 가격인상이 당초 예상만큼 확산되지 않아 이번 회기의 영업이익 예상에는 큰 변화가 없다.
표 식품 각사의 원재료 영향
(2012년 3월기, 단위: 억엔, 괄호는 초기예상비 감소액)
|
영향 액수 |
예상 영업이익 |
닛신 오일리오 |
81(73) |
80 |
J오일 |
158(22) |
73 |
토요수산 |
54(15) |
240 |
카르비 |
16(9) |
110 |
-기사출처: 일본경제신문 201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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