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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 2011

(일본) 쌀, 온라인판매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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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쌀, 온라인판매 확산

 

쌀의 판매가 인터넷까지 판매수단을 넓히고 있다. 최대기업「라쿠텐시장」의 2011년 1~11월까지의 판매금액은 전년 동기 비 28%증가,「야후 쇼핑」은 35%증가,「아마존」은 5.7배로 대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동일본대지진 이후, 매장에서의 사재기 현상으로 일시적 쌀의 재고가 없어진 3월에 온라인판매가 급증했다. 라쿠텐은 약 3배, 야후는 2.3배였다. 그 후에도 전년 실적을 웃돌고 있다. 방사성물질의 걱정에 대해서는 「검사받은 상품으로 안전성을 호소하는 사이트도 많다.」(라쿠텐). 햅쌀이 나온 10월은 「상품점수가 작년보다 3배가량 증가했다.」(야후)고 전했다.

 

민간 싱크탱크, JC총연(동경·신주쿠)이 실시한 조사에서는, 온라인(슈퍼마켓의 인터넷 사이트 포함)에서 구입한 소비자의 올해의 비율은 6.8%로 2009년의 3배 이상의 숫자이다. 최다 판매의 슈퍼마켓매장에서는 42.1%로 2009년보다 1.5포인트 감소했다.

 

JC총연의 후지모토 주임연구원은 「고급 쌀부터 저가 쌀까지 선택의 폭이 넓은 인터넷의 편리함이 높게 평가된 것」이라고 분석했다.

 

2011년산의 햅쌀판매에서는 슈퍼마켓이 고전하고 있다. 10월의 총무성 가계조사에서는 한 세대의 쌀 조달량은 전년 동월비 13% 증가로 크게 늘었다. 농가가 친척에게 보내는 쌀 및 인터넷판매 등이 증가했기 때문이라는 의견이 있다. 인터넷판매에서 쌀을 구입하는 소비자들이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기사출처: 일본경제신문 201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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