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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2012

[일본] 청주 출하 16년만에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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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출하 16년만에 증가

 

일본주조조합중앙회가 8일 발표한 2011년도 청주 출하량은 전년도 대비 1.2% 늘어난 60만 1,807kl로, 1995년이래 16년만에 증가하였다. 동일본대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동북지방과 관동지방의 양조장을 지원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청주를 구입하려는 경향이 출하량을 증가시킨 것으로 보인다.

동북지방 6현에서의 출하량이 7.0% 늘어나 6현은 모두 증가. 이 중 미야기현이 27.7%으로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고 이와테현이 14.2% 증가, 후쿠시마현도 5.2% 증가하였다. 아오모리현은 6.3% 증가, 야마가타현은 3.5% 증가, 아키타현은 1.3% 증가하였다.

관동지방에서도 사이타마현이 22.1% 증가, 치바현이 4.2% 증가하였다.

일본주조조합중앙회에 의하면, 청주 출하량은 73년도의 약 174만kl를 정점으로 그 이후에는 감소세가 이어지다, 한신 대지진 발생 후 95년도에 증가한 이후에는 계속 감소하였다.

 

 

 

출처: 하북신보사 2012.05.09

 

상세기사는 아래에 링크

http://www.kahoku.co.jp/news/2012/05/20120509t72014.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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