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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7 2013

일식 월드도전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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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오사카] 일식 월드도전2013


-일본문화 전도사 발굴-


농림수산성은 8일 외국인 요리사에 따른 최초 일식경쟁「일식요리 월드도전2013」을 개최했음.

싱가폴에서 일본요리점을 경영하는 리구욋구웬 씨 우승.「몸에 좋은 일식요리의 매력을 세계에 알리고 싶다」고 말했음.

「일식요리 월드도전」은 해외에서 일본요리를 맞붙어 싸워서 인재를 발굴하고, 일본요리 매력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열렸음. 21개국 지역에서 총 106개수가 응모했고, 10명이 8일에 결승에 올랐음.

이번 대회 실행위원장으로 근무하는 깃고만 명의회장은 「파이널리스트 10명은 일본문화의 전도사라며 지금까지는 일본인이 외국에서 일식을 넓혀갔지만, 이제부터는 외국인 요리사가 현지인 기호에 맞게 충분히 이해한 일식을 넓혀가기를 원한다」고 말함.

우승한 웬 씨는 40년간을 걸쳐서 일식을 만들고, 현재는 싱가폴에서 일본요리점 최고요리사로 근무하고 있음. 우승 작품 「구리난긴 셋츄무시」는 부드럽게 쪄낸 호박에 새우를 잘게 자르고 가다랑어 육수를 끊여서 만든요리.

웬 씨는 일식요리의 매력에 대해서 「가다랑어 육수가 본질임」라고 서술함. 일본 수산물에 대해서도 「신선하고 육질이 부드럽고 달다, 한류와 해류가 흐르는 각산지에서 생선의 맛이 다르기 때문에 매력적이고  생선이 가장 풍부한 나라」라고 일본어로 말했음.

그리고, 파이널리스트 작품에는 「두부와 다랑어 타타르, 오징어먹물과 김 비네그레트소스」「방어무우찜 팥요리」 「옥돔을 넣은 오차쯔게(물에 넣어 먹는 조미료)」「새우와 아보카도를 찐후 튀김 망고취리소스」등 당선 되었음.



출처: 일간경제신문 2013/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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