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 내용

- 두바이는 UAE 내 제조·판매된 식품 중 별도의 인증 없이 유기농이라고 판매되는 제품은 압수 될 것이라고 밝힘.

- 유기농이라고 주장하는 현지 농산물은 당국의 표준 및 도량 검사국(ESMA)인증을 받아야함.

- 소매 수준의 인증된 농산물에는 ESMA 유기농 스티커가 있어야 하며, 당국이 승인한 인증기관의 목록에 기재된 수입품만 반입 될 수 있다고 함.

- UAE 내 제품이 ESMA 인증을 받지 못 할 경우  폐기 될 것이며, 수입품목이 장관의 승인을 얻지 못할 시 항구에서 중단되는 규칙을 발행 할 예정임.

- 내년 4월 UAE 대형 마트인 LuLu market은 당국과 합의하에 ESMA 인증 유기농 농산물만 판매할 것이라고 밝힘.

- 현 UAE 내  유기농 재배에 사용 된 면적은 2007년부터 2014년까지 총 4,086헥타르 증가함. 당국 유기농 식품 공급이 증가함에 따라 일반 유기농 식품과 가격이 유사해 질것으로 전망됨.

* 시사점
- 중동 내 유기식품 시장 부분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이는 소비자들의 유기농제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했음을 알 수 있음. 건강을 챙기는 소비자들의 증가로 인해 유기농 시장의 지속적인 확대가 예상되며 건강식품 시장이 확대 될 것으로 기대됨.

* 출처
- 2016.10.25 Gulf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