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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6 2009

미국 옥수수 농장들 여름BBQ시즌대비 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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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옥수수를 가장 많이 먹는 시즌이라고 하면 5월말을 시작하는 현충일(메모리얼데이), 독립기념일, 노동절이라고 할 수 있다. 올해 역시 마찬가지로 3대 휴일을 준비하기 위해 옥수수농장들은 재배와 수확이 한창이다.


플로리다의 퍼블릭스 슈퍼마켓의 한 관계자는 “휴일에 날씨만 따뜻하면 많은 소비자들은 야외에서 구이요리를 준비하며 여기에 옥수수는 타이밍이 가장 잘 맞는 농산물이라고 할 수 있다. 많은 매장들은 BBQ용 고기와 함께 옥수수를 진열하고 있다”고 전했다. Borzynski Bros. 사의 랜들보갈트 세일즈매니저는 조지아주에서 6월 1일부터 수확을 시작하게 되며 일리노이주에서 마쳐진다고 설명하는 한편 Duda Farm의 니콜타워는 조지아지역 날씨가 춥고 비가 많이 내리면서 수확일이 일주일정도 늦춰졌다고 전했다.


미농무성이 5월 26일 발표한 가격에 따르면 옥수수 90개들이 상자는 황옥수수가 $7.95~8.95, 흰옥수수는 $7.95~8.95, 2색옥수수는 $7.95~8.95로 나타났다. 타워는 전반적으로 2색 옥수수의 수요가 높았다고 설명 “당도는 다른 삼색옥수수들과 비슷하지만 소비자들은 2색옥수수가 더 달다고 생각한다”고 인기의 이유를 지적했다.


한편, Kroger매장에 옥수수를 공급하고 있는 Michael Farms사의 스캇마이클은 “매장에서 점점 근교에서 자란 옥수수를 선호하고 있다”며 원산지표기를 통해 친환경 농산물을 찾는 소비자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고 덧붙였다.


(자료:뉴욕aT센터/The Packer 200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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