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4일 동경 오다시장에서는 딸기「토요노카」가 하락했다.
후쿠오카산 1팩(300g)의 고가가 350엔으로 전일과 비교해 11엔 내렸다.
히나마쯔리가 끝났고 또한, 기온의 상승으로딸기가 상할 것을 염려해
슈퍼에서는 제고량을 일제히 방출했다.

동일의 입하량은 210톤으로 지난주의 하루 평균 입하량과 비교해 1할이상 감소
했고, 작년 동기대비 7% 줄어든 물량이다. 추위로 인해 성장이 늦어져 현재
2번째에서 3번째 수확으로 진행되는 중이다.
그래서, 각산지에서의 이번달 출하량은 작년보다 약간 하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농은「3번째 수확이 좋지 못하고 출하량이 작년 수준으로 회복하는 것은
4월이후가 아닐까!」라고 내다보고 있다.
전농 오다청과에서는「이제까지는 기후의 불안정으로 맛이 약간 떨어졌지만 이후는
품질이 나아질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생각하고 있다.

(자료 : 오사카농업무역관/일본농업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