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농수산물 전시판매장인 "샤인코리아"를 통하여 처음 선보인 (주)영우식품의 냉동만두가 이 곳 일본계 백화점에서 대단한 인기리에 판매되고있다. 만두를 주식으로 사용하고 있는 이 곳 현지인에게 한국산 냉동만두가 처음 선보인 것은 지난 1월말경으로, 폭발적 인기속에 판매되는 것을 본 이 곳현지 수입상들이 속속 수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일본계 백화점 "소고"에서는 김치만두(675g)를 S$4.90, 손만두(1.3kg)을 S$7.50에 지난주 토요일부터 판매를시작하여 일요일까지 이틀만에 200박스를 소진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따라서, 이 곳 대형 유통체인들이 앞다투어 한국산 냉동만두를 취급할려고하는 붐이 조성되고 있어 머지않아 싱가폴이 한국산 냉동만두의 새로운 시장으로 부각될 것으로 예상된다. (자료 : 싱가폴 농업무역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