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해외시장동향

홈 뉴스 수출뉴스
05.25 2012

군산 아리울21식품 ‘해누리김’ 미국 첫 수출

조회521
군산시 아리울21식품이 조미김의 품질을 인정받아 오는 5월 27일 대표상품인 해누리김을 미국으로 첫 수출한다.

 지난 4월 (주)아리울21식품은 경제통상원의 소개로 미국 무역회사인 M&S 인터내셔날과 꾸준히 수출협의를 진행한 결과 연간 15톤의 조미김을 수출하기로 계약을 체결했으며, 수출 될 조미김은 5톤 1만달러(한화1,200만원)로 5월 27일 부산항을 통해 미국에 들어갈 예정이다. 

 (주)아리울21식품은 소비자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제품생산을 위하여 지역 업체로는 드물게 국제식품규격인 HACCP(위해요소 중점관리기준) 인증을 획득하였고 건강웰빙식품인 뽕잎을 이용해 맛과 품질, 위생 등 어느 면에서도 뒤지지 않는 기능성 조미김인 ‘해누리 김’이라는 고유브랜드를 개발했다.

 서혁원 대표는 “그동안 지속적으로 품질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노력해 왔으며 이번 미국 수출뿐만 아니라, 중국으로의 수출 확대를 위해 중국현지 무역회사인 대련대관무역 유한공사 대표가 5월 22일 방문해 협의 중에 있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농수산식품의 품질이 계속 향상되고 있고, 해외수출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 만큼, 앞으로 농수산물 수출업체에 대한 지원을 더욱 확대해 농수산품의 해외수출이 보다 탄력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군산시청>

 

'군산 아리울21식품 ‘해누리김’ 미국 첫 수출'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첨부파일
  • 등록된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키워드   #미국

관련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