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인들은 예전에 비해 더욱 많은 과일과 채소를 섭취하고 있으나 건강증진위원회는 국민들의 과일 섭취량이 여전히 부족하다고 밝혔다. 노년층과 더불어 젊은이들이 채소와 과일의 일일 섭취 권장량을 지킨다면, 만성질환에 걸릴 위험을 줄여 값비싼 건강관리비용을 낮출 수 있을 것 이라고 식품 영양부는 전했다. 건강한 생활방식을 장려하기 위해, 싱가포르 Temasek Polytechnic의 학생들은 한달 동안 캠페인을 벌여 무알콜 과일 음료의 마케팅 전략에서 사업 감각을 보여주었고, 동시에 국민의 건강인식을 확산시키는데 큰 역활을 하였다고 언론은 전했다.

( 자료 : 싱가포르 aT 센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