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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6 2013

예천 단호박 일본인 입맛 사로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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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 단호박 일본인 입맛 사로 잡는다

 

예천 단호박이 첫 일본 수출길에 올랐다

예천군 단호박 작복반은 14일 용문면 대제리 단호박 집하장에서 영농법인 웰팝을

통해 일본 수출 단호박 60t(4200여만원)을 선적했다

 

예천 단호박은 그동안 국내 단호박 최대 유통회사인 금성농산을 통해 주로 백화점과

대형마트에 남품돼 왔다

일교차가 큰 준산간지대에서 생산되며, 저장성이 강하고 품질이 우수해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아 왔다

군은 최근 급격히 늘어난 단호박 재배농가의 안정적 소득증대를 위해 용문.지보면에 단호박

전문재배단지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 지난 6월 저장 및 선별장을 갖춘 단호박 집하장을 지원해 경쟁력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체계적인 작목반 관리와 우수 품종을 지원하면서 올해 210농가에서 380ha를 재배해

31억원의 농가소득이 예상된다

 

정가영 영농법인 웰팝 대표는 예천지역 단호박은 다른 지역에 비해 늦게 재배되지만 타 지역

단호박보다 품질이 우수하고 경쟁력이 높아 앞으로 해외수출이 대폭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황영환 예천군 원예특작담당자는 저온창고 확충 및 각종 농기계 지원을 통해 단호박을 군의 주요 소득 작목으로 육성하고 국내는 물론 해외수출의 중심 기지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출처 예천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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