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13
2000
싱가폴의 식품안전 검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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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폴정부는 자국민의 안전 보호를 목적으로, 전세계로부터 수입되고 있는 식품의 유해성 여부 판별 강화를 위하여, 그 동안 검역 및 수입승인업무를 담당하였던 PPD(Primary Production Department)를 해체하고 AVA(Agri-Food andVeterinary Authority)를 5월 초 이미 신설한데 이어, AVA의 직원 수를 기존보다2배 이상 확충하고 미국, 일본, 유럽 등지에서 이미 실행중인 수입국 현지 검사를보다 강화하는 방법으로 검역체계로 바꾸었다. 따라서, 식품 주 수입국인 말레이시아, 태국, 인도네시아 등 주변국에 AVA의 검사요원을 우선 파견하고 유럽국가, 중국까지도 검사요원을 파견하여 농장 및 가공공장의 위생검사 등을 실시함으로서 수입 승인 여부를 재검토할 것이라고 국가개발청 청장이 5월11일 발표하여 향후 싱가폴의 식품 안전검사가 매우 강화될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자료 : 싱가폴 농업무역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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