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다화훼도매시장 내년도 규슈지역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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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대형 화훼도매시장인 오다화훼는 6일, 규슈지역에 신규회사 설립을 발표했다. 동사는 100% 출자의 자회사로 회사명을 『규슈오다화훼』로 한다. 수도권 이외의 대형소비지에 거점을 두고 집하 및 판매력을 강화하여 일본의 화훼유통 및 가격형성의 중축기업의 지위를 더욱 굳게 다지는 것이 목적이다. 7월에 설립준비실을 설치하고 내년도부터 사업개시를 노린다. 오다화훼는 산지소비지에 가까운 판매거점을 둠으로서 생산에서 소매까지를 일괄 서포트하는 에어리어 전략을 세우고 이미 동북과 관서에서의 관계기업과 도매회사에의 출자와 연대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야마구치현을 포함한 규슈권에서 자회사 설립으로 전략을 가속화한다. 자회사에서는 경매거래를 하지 않고 상대매매를 중심으로 한다. 이로 인해 실수요자의 요구에 대응하면서 재배품목을 제한해 나가 영업력과 집하력의 강화를 강조하고 있다. 본고장 업자와의 연대가 아니라 자회사로서 직접산지와 실수요자간의 연결을 두텁게 한다. 자회사의 자본금은 2,000~3,000만엔으로 상정하고 있으며, 동사는 지금까지 수도권 중심의 상업유통에서 보다 다양한 효율적인 물류시스템의 구축에 연결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오사카aT센터의 의견 : 규슈지역은 한국과 가장 가까운 거래에 있으므로 한국은 신규개척지역으로서 하나의 화훼산지로 겨냥해 보는 것은 어떨까 한다.
(자료 : 오사카aT센터 / 일본농업신문 6.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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