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중국 국내 도매시장 채소 가격 하락세 뚜렷
조회301○ 중국 농업부 도매시장 정보네트워크 모니터링에 따르면, 금년 제 37주(2012년 9월 10일~2012년 9월 16일) “전국 농산물 도매가격 지수” 은 198.48이고, 지난주 보다 3.60 하락함. “전국 채람자 상품 도매가격 지수”는 198.48이고, 지난주 보다 4.07 하락함. 중점적으로 모니터링 한 50개 도매시장의 60개 품종의 지난주 교역 총량은 60.63만 톤이고, 지난달 보다 2.0% 감소함.
○ 계란, 돼지고기, 소고기 가격은 다소 상승함. 계란, 돼지고기, 소고기 평균가격은 500g당 각각 9.60위안, 20.52위안, 40.23위안으로, 지난달 보다 각각 1.1%, 0.9%, 0.9% 상승함. 그중 계란과 돼지고기 가격은 각각 8주와 7주 연속 상승함. 생닭 가격은 14.15위안/500g 으로 지난달과 같음. 양고기 가격은 46.56위안/500g 으로, 지난달 보다 0.1% 하락함. 중점적으로 모니터링 한 이상의 5종 축산품의 지난주 교역량(50개 중점 도매시장 교역량 합계, 이하 같음)은 1.71만 톤으로, 지난달 보다 5.5% 감소함.
○ 채소 가격은 지난달과 대비해 뚜렷이 하락하였음. 중점 모니터링 한 28종 채소의 평균 가격은 3.19위안/500g 으로, 지난달 보다 5.1% 하락하였으며, 3주 연속 하락세를 보여, 총합계 9.9%의 하락폭을 보였음. 품종에서 보면 애호박, 시금치, 유채, 배추, 브로콜리, 상추의 주간 평균가격은 500g당 각각 2.02위안, 4.70위안, 1.47위안, 3.10위안, 3.48위안으로, 지난달 보다 각각 15.1%, 15.0%, 14.2%, 14.0%, 11.4%, 11.0% 하락함. 느타리버섯, 무, 아스파라거스, 오이, 양배추 가격의 하락폭은 5~10% 사이였고, 마늘종과 양파의 가격은 소폭 상승함.
○ 과일 가격은 지난달과 비교해 다시 반등함. 중점 모니터링 한 7종 과일의 평균가격은 4.47위안/500g 이고, 지난달 보다 1.6% 상승하였으며, 가격은 14주 연속 하락한 후 다소 반등하였음. 그중 파인애플과 수박은 평균가격은 500g 당 5.19위안과 1.74위안 이었으며, 지난달 보다 각각 14.9%, 6.8% 상승함. 7종 과일의 지난주 교역량은 10.07만 톤으로, 지난달 보다 12.7% 감소함.
자료원: 중국 농업부 (2012. 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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