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 최소생계유지 식료품비 가격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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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5월말 현재, 러시아의 최소생계유지 식료품비의 가격은 4월과 비교했을시 0.5%상승했고, 한달 최저 식료품 소비금액은 1,506루블이었다고 러시아 연방정부 통계청이 발표했다.
금년초 최소생계유지 식료품비의 소비가격은 11.6% 상승했었다.
5월현재 모스크바의 최소생계유지 식료품비의 가격은 1,805루블로 0.5%하락(연초 상승률은 10.4%였음)했고, 상트 뻬쩨르부르그에서는 0.3%상승한 1,596.8루블이었다.
최소생계유지 식료품비가 최고치를 기록한 지역은 츄끄치반도 자치국(시베리아 동북단에 위치)으로 5,351루블을 기록했고, (2006년 4월과 비교했을 때 9.6% 상승) 최저기록은 취바쉬 공화국이 1,228루블로 0.3%상승했다.
또한 통계청은 4월과 비교했을 때 2006년 5월에 가격상승률이 가장 높은 품목은 과실 및 야채류로 2.6%가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통계청은 이러한 수치는 최근 인플레이션과 관계된다고 설명했다. 이런 정보가 보여주듯이 2006년 러시아의 인플레이션은 0.5%를 기록했다.
연초(1월-5월)러시아의 인플레이션은 5.9%였고, 2005년 5월은 평균 0.8%였으며, 1월부터 5월까지는 7.3%였다. 2006년 5월의 전체 상품가격상승률은 0.4%였고, 식료품가격은 0.5%상승했다.
2006년 5월말현재, 모스크바의 인플레이션은 0.4%(연초 1월-5월까지 6.1%)를 기록했다.
상트 뻬쩨르부르그에서는 0.5%(연초 5.6%)였다.
(자료원 : Rusbusinessconsulting, 2006. 6. 6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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