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14
2003
숙취해소음료‘프라임 AD’미주시장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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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센라이트 이스트사가 한국산 숙취해소음료, 프라임 AD(Prime After Drink)’의미 동부 판권을 획득하고 8월부터 판매에 들어간다.회사 측에 따르면 프라임 AD는 아티초크(artichoke)를 주원료로 한 드링크제로 알콜 분해 촉진과 간 보호, 간세포 재생 기능을 갖춘 건강 보조 음료로 술을 마신 후나피로할 때 복용하면 효과가 뛰어나다는 것이다.프라임 AD의 원액은 이를 개발한 프랑스 PPN SA사가 생산하고 한국의 경북 과학기술대학연구소에서 완제품을 만들어 수출한다.회사측 관계자는 “지금까지 나온 숙취 해소제들과는 차원이 다른 제품”이라며 “마시는 즉시 혈중 알콜 농도를 떨어뜨려 주고 다음날 두통이나 메스꺼움 등의 숙취 증세를 없애 주기도 한다”고 설명했다.또한 "제품의 기능이 뛰어나기 때문에 광고보다는 이벤트와 시음을 통해 입에서 입으로전해질 것”이라며 “마시면 입안이 개운하고 상쾌해지는 느낌이어서 누구나 부담 없이마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숙취해소음료로는 이미 수년전 한국산 DAWN 808이 미주시장에 처음 진출 한인시장 뿐만아니라 히스패닉 등 타민족 시장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자료 : 뉴욕농업무역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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