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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4 2009

미국 캘리포니아포도 생산량 하락, 품질은 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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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2009년 캘리포니아 포도생산량 하락, 품질은 최상


캘리포니아 포도 생산지인 Coachella Valley의 생산량이 올해는 전년에 비해 감소할 전망이다. Desert Fresh 사의 부사장인 Blaine Carian은 Coachella지역 경작지는 지난해에 비해 8% 줄어들었으며 많은 생산업체들이 신품종의 과일류로 품목을 바꾸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Desert Fresh사는 5월 중순에 Flame Seedless(씨없는 적포도류)를 공급할 수 있으며 4월 날씨에 큰 변화가 없어 지난해와 비슷한 사이즈의 포도가 생산될것을 예상하고 있다.


Stevco사는 기존 생산 포도품종인 Perlette에서 Sugarones(씨없는 청포도종류)로 바꾸었으며 여기에 여름포도인 Royal과 Scarlet Royal종류도 추가할 것으로 David Clyde사장은 전했다. Stevco사는 5월 11일부터 배송이 가능하게 되며 내년에는 Automn King류도 추가할 것으로 알려졌다.


2008년 캘리포니아 포도 매출물량은 9910만 박스(12억 달러)로 총물량의 40%는 수출, 6억8백만 달러의 높은 수출금액을 기록했다고 캘리포니아포도생산협회는 밝혔다.


캘리포니아포도생산협회는 올해시즌 판매수요에 대한 기대를 하고 있으나 다른 과일과 소매상에서 경쟁을 하게 되면 판도는 어느 정도 달라질 것으로 보고 있다. 예를 들어 체리생산량이 마케팅을 하기에 충분한 물량일 경우, 포도매출이 영향을 받게 된다고 협회관계자인 Pandol은 설명한다. 그러나 올해 캘리포니아 서부지역 멜론생산이 물부족으로 생산량이 감소하게 될 가능성이 많아 7월에서 9월까지 수요는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자세한 품종에 대한 정보는 다음 웹사이트를 참조하면 된다.

http://www.freshcaliforniagrapes.com/varieties.php


(자료:뉴욕aT센터/The Packer 20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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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포도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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