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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8 2013

[일본-오사카] 1월의 중국 야채수입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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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오사카] 1월의 중국 야채수입량

 - 작년미달 6개월

 - 식물검역 양파 64%감소


 농수성이 발표한 식물검역통계에 따르면, 1월의 중국산 신선야채의 수입검사수량은 전년을 9% 하회하는 2만7,123톤이었다. 6개월 연속의 미달이 되었다. 주력품목의 양파는 국산이 풍부하여 중국산의 경쟁력이 약했다.

 품목별로 보면 양파는 전년대비 64%감소의 2,569톤. 껍질제거나 자르는 등의 가공물도 전년을 하회했다. 토란은 35% 감소의 619톤. 생육불량으로 국산의 시세가 견조했던 양배추는 23% 증가의 3,633톤, 파는 22% 증가의 5,336톤 이었다.

 수입량이 전년을 하회한 것에 대해 수입업체는 “중국산은 흉작경향으로 가격이 오르고 있어, 가공메이커 등은 국산으로 바꾸고 있는 상태로 보인다”라고 한다.

 2월 이후의 수입동향은 “중국의 대기오염을 걱정하는 목소리도 많아 중국산의 거래는 줄 것으로 예상된다”(수입업체)라는 의견이 많으며 전년미달은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출저 : 일본농업신문 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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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일본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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