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일 중아시아 지역에 수출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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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배, 포도 등 중국과일이 파키스탄, 키르기스스탄 등 중아시아 국가의 채소시장과 슈퍼에서 점점 더 많이 출현되었으며 과일은 대외 수출의 주요상품이 되었다.
신쟝(新疆) 훠얼궈스 항구의 소식통에 의하면 중아시아 국가경제가 회복됨에 따라 중국과일의 중아시아 지역에 대한 수출은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현재 이 항구에서 수출하는 주요농산품 중의 하나가 되었다고 밝혔다.
훠얼궈스 항구는 중국과 카자흐스탄 변경에 위치해 있으며 중국 서부에서 종합 수송량이 가장 크고 기능을 완비한 일류 육로도로항구이다. 관련 자료에 따르면 이 항구의 2006년 물동량은 43.2만 톤이며 그 중에서 각종 과일 5,000여 톤이 수출되어 국내 과일의 중아시아 시장 수출의 집산지가 되었다. 수출 과일의 일부는 간수(甘肃), 섬서(陕西), 후난(湖南) 등 지역에서 오는 것 외에 대부분 신쟝과일이 차지한다고 전했다.
관련 전문가의 분석에 따르면 중아시아 국가의 과일은 품종이 단일하고 생산량이 적어 현재 상황에서 볼 때 중아시아 국가에 대한 과일수출은 왕성한 신장추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매년 4/4분기 및 이듬 해 1/4분기에 중국과일의 신선보존기술이 중아시아 국가보다 훨씬 뛰어나기에 수출에 유리한 조건을 창출하였다고 밝혔다.
자료 : 상하이 aT센터 (第一食品网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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