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유통업체 "월마트" 중국 화동시장 진출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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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유통업체 "월마트" 중국 화동시장 진출가속화
오랫동안 중국 화남지역을 주요한 전략지로 선택했던 월마트가 화동지역 시장진출을 가속화하고 있다. 상하이에서 '05. 7월 첫 매장을 설립하는 것을 필두로 '05년 연말까지 화동지역에 7개의 매장을 추가로 설립할 계획인데 이는 월마트가 지난 9년 동안 화동지역에서 매장을 설립한 전체숫자와 비슷하다.
7. 28일 정식으로 개업할 월마트 상하이 “1호점”은 주택단지가 집중된 푸동지역에 자리잡고 있다. “1호점”은 쇼핑몰의 형태로 영업면적은 1.8만 평방미터에 달하며 진열된 상품종류만 약 2만 종류에 이른다. '05년 연말까지 월마트가 7개의 신규점포를 설립하게 되면 중국내 매장은 48개에서 55개로 늘어나게 되며, 새로 증가한 7개의 매장은 모두 화동지역에 집중될 것이다.
자료 : 상하이 aT센터(經濟日報 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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