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로손 팜, 유기재배 시작

로손이 출자한 농장 「로손 팜」을 오이타현과 히로시마현에 신설하였다. 농장은 모두 6곳으로 늘어 히로시마에서는 처음으로 유기야채를 재배한다. 2013년 2월기 중에 8곳 전후를 열어 점두에서 판매하는 야채의 약10%를 로손팜 생산으로 만들 계획이다.

두곳의 농장 모두 농지면적은 약2ha로 자본금 15%를 로손이 출자한다. 오이타현의 농장은 20일부터 양배추 출하를 시작으로 큐슈의 「로손」과 「로손스토아100」의 합계인 약480점에서 판매한다. 가지와 파를 포함하여 금년에는 약130톤 생산을 예상한다.

히로시마현의 농장에서는 토마토와 피망, 시금치를 유기 재배한다. 금년도는 7월 하순부터 관서 등의 점포에 30-50톤을 출하한다. 점두에서는 유기재배를 명시하고 가격은 일반 야채 보다 비싸게 판매한다.

로손은 다양한 야채를 취급하는 점포가 5월말까지 5180점이 있고, 금년도말에는 6220점까지 늘릴 방침이다. 자사 브랜드 야채로 소비자에게 안전성을 PR한다.

-출처: 일본경제신문 2012. 6.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