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쌀가루 조정품의 수입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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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가루에 전분이나 설탕을 섞은 쌀가루 조정품의 수입량이 감소하고 있다. 1~4월은 27,592톤으로 전년동기에 비해 5.3% 감소했다. 세계적인 쌀 시세 상승에 따라 수요가에게는 코스트면의 이점이 약해졌기 때문이다.
생산국은 태국, 미국, 중국이 중심으로 작년 수입량의 27%를 점하던 중국이 반감했으면 가격도 상승경향에 있다. 태국도 원료미를 모으기 어렵다고 하며 한동안 수입량의 증가는 기대하기 어려울 듯 하다.
쌀가루 조정품은 쌀에 비해 낮은 관세로 수입이 가능하여 1992년경부터 쌀 과자 메이커 등의 사용이 늘어났다.
농림수산성은 수입한 미니멈악세스(MA) 쌀의 재고처분을 위해 원료를 조정품에서 바꿀 경우에는 MA쌀을 일반 입찰 보다 싸게 판매하는 우대 제도를 설정하였다. 2005년에 운용기준을 원화한 영향도 있어 조정품의 수입량은 동년부터 감소하기 시작하여 07년에는 8년 만에 10만톤을 깼다.
농수성은 이러한 우대제도를 10월에 폐지한다. 조제품을 사용하지 않는 된장이나 소주 업계에서 불공평감을 지적하는 의견이 나오고 있어 연간 일정 판매가격에서 경쟁원리가 행해지기 어렵기 때문이다..
・ 자료원: 일본경제신문 6. 7일자 자료 (동경 aT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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