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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2007

LA, 추억의 ‘개구리 참외’ 갤러리아 마켓 첫 선

조회623

 

"어릴적 차가운 우물물에 동동 띄웠다가 먹던 달디단 개구리 참외 기억하세요?"


추억의 개구리 참외가 LA한인들에게 선을 보이고 있다. 갤러리아 마켓이 개구리 참외를 시판한 것.


이 마켓 과일 시식 코너의 양성래씨는 "한국에서도 사라지고 있는 개구리 참외 맛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신기하다는 반응과 함께 시식해본 소비자들 대부분이 단맛에 반해 구입해간다"고 전했다.


이 과일은 개구리 참외 종자를 날씨가 따뜻한 멕시코에서 재배 생산한 것으로 과거 접했던 것과는 약간의 차이가 있다. 한국에서 먹던 개구리 참외의 속살은 불그스레한 감색이지만 갤러리아 마켓에서 판매하는 것은 멜론의 푸른색에 가깝다.


하지만 참외와 멜론 오이를 섞어놓은 듯한 맛과 연한 육질 아삭아삭 씹는 맛은 비슷하다.


가격은 1파운드 1.29달러 1상자 16.99달러.



LA aT 센터 (자료원: Korea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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