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22
2003
캐나다 광우병 관련 수출 줄어 5월 무역흑자폭 40억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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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우병과 에너지 가격 하락에 따른 영향으로 수출이 19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떨어지면서 5월 캐나다 무역흑자폭이 지난해 12월 이후 최저 수준으로 줄어들었다.연방통계청에 따르면 5월 무역흑자는 예상보다 낮은 40억 달러에 그쳐 지난해 12월 42억달러 흑자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보였으며, 특히 농수산물 수출은 광우병의 영향으로 인해 9.2% 줄었다.수출과 함께 수입도 전달보다 7.9% 감소하여 지난 99년 이후 최저 수준을 보였으나 이와관련해 통계청은 "총 수입액은 감소했으나 캐나다 달러 강세에 따른 구매력 강화로 실질적인 물량은 늘어났다"고 발표했다.수출입의 증감 및 영향 분석시 단순 수출입액 보다는 환율을 감안한 구매력을 고려하여실질적인 물량으로도 평가할 수 있는 시스템 개발이 필요.(자료 : LA농업무역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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