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Belgium 주류 기업, 정치활동위원회 결성(최근이슈)
조회384벨기에 주류기업 New Belgium Brewing은 최근 정치활동위원회(PAC)를 결성했다. 급성장 중인 맥주 산업시장 속에서 주류 기업으로서는 최초로 이 같은 행보를 나타냈다. 기업가나 노동 단체로 형성된 PAC는 대게 캠페인이나 정당 기부에 대한 한계 범위가 정해져 있으며 New Begium의 PAC같은 경우는 5,000달러의 기부 한도를 가진다.
2012년 76만 배럴의 맥주를 생산하며 벨기에 주류 시장에서 3위의 점유율을 기록한 New Belgium에게 이 같은 움직임은 큰 기회로 작용하고 있다. New Belgium뿐만 아니라 MillerCoors와 Anheuser-Busch처럼 탄탄한 기업들에게도 중대한 시기이다.
대규모 주류기업과 소매업자들이 정치적 부분에서 장기적인 활동 계획을 수립해온 가운데 New Belgium의 PAC 결성은 주류 산업이 틈새시장을 찾기 시작했음을 보여주고 있다. 현재까지 New Belgium의 PAC는 기금모금 활동 기록이 없는 상태다.
# 이슈 대응방안
벨기에 3위 주류 기업 New Belgium이 최근 정치활동위원회를 결성하며 새로운 행보에 나서고 있다. 벨기에 주류 시장의 상당한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New Belgium의 이 같은 움직임은 벨기에 주류 시장에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벨기에 주류 시장 진출을 염두에 두고 있는 국내 기업들은 New Belgium의 PAC가 향후 어떠한 방향으로 나아가는지 주목, 관찰하여 수출 전략을 수립할 수 있겠다.
# 출처: CAROLINA PUBLIC PRESS 2014.12.01
http://www.carolinapublicpress.org/21244/new-belgium-grows-wnc-brewery-and-political-cl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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